J D 밴스 미국 부통령을 경호하는 비밀경호국(SS) 요원이 경호 대형과 이동 계획, 실시간 위치 등 민감한 정보를 외부 인사에게 유출한 사실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160년 역사를 자랑하는 SS가 2024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총격 사건 당시 부실 경호로 비판을 받은 이후 또다시 보안 논란에 휩싸였다는 지적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SS는 “밴스 가족 여러분의 사생활을 침해한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”며 “위반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”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경 보수 성향 정치 운동가 제임스 오키프는 13일 ‘오키프 미디어 그룹(OMG)’ 채널 등을 통해, SS 요원 토머스 에스코토가 위장 취재 기자에게 밴스 부통령의 경호 및 이동 관련 정보를 발설하는 몰래카메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영상과 문자 메시지에는 부통령의 체류 일정과 향후 이동 계획, 에어 포스 투(부통령 전용기) 탑승 사진, 가족의 실시간 동선까지 포함돼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건은 보안이 최우선이어야 하는 경호원의 기본적인 직업 윤리를 심각하게 훼손한 사례로 받아들여지며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키프는 에스코토가 보안 유지 서약을 했음에도 반복적으로 정보를 공유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건이 알려진 뒤 에스코토는 직무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, SS는 전 요원을 대상으로 방첩 교육 재이수를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출처ㅣX@SecretService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11411041671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